故 김우중 회장 장례 이틀째...SK·롯데 회장 조문

故 김우중 회장 장례 이틀째...SK·롯데 회장 조문

2019.12.11.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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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례 이틀째를 맞아 오늘도 정·재계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홍구 전 총리 등 정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족 측은 오늘 오전까지 4천여 명의 조문객이 빈소에 다녀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의 영결식은 내일 아침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엄수됩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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