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코나, 독일 '소형 디젤 SUV' 평가 1위

[기업] 현대차 코나, 독일 '소형 디젤 SUV' 평가 1위

2019.10.17.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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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소형 디젤 SUV 평가에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아우토 빌트는 최근 호에서 코나와 마쓰다 CX-3(씨엑스쓰리), 포드 에코스포트, 다치아 더스터까지 소형 디젤 SUV 모델 4종을 평가한 결과, 코나가 750점 만점에 503점을 얻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실었습니다.

코나는 유럽시장에서 올해 들어 9월까지 7만 9천9백여 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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