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삼성 갤럭시 제쳐

'아이폰11'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삼성 갤럭시 제쳐

2019.10.13.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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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삼성 갤럭시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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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의 평가에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제치고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애플의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95점으로 1위, '아이폰11 프로'가 92점으로 2위에 올랐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전에 1위였던 '갤럭시 S10 플러스'와 3위였던 '갤럭시 S10'은 각각 3위와 5위로 내려갔습니다.

삼성전자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는 7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아이폰11은 삼성전자 갤럭시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 만족과 전면 카메라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조사를 토대로 볼 때 전작인 아이폰XS 시리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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