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기보·신한, 차·조선 부품업체에 2천억 보증협약

신보·기보·신한, 차·조선 부품업체에 2천억 보증협약

2018.12.14.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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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자동차와 조선 부품업체를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금 30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와 기보는 신용보증 2천억 원에 보증료율을 우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내수부진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기업과 조선 기자재 제조기업 등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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