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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인도에서 열리는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8) 출국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8)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인도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 부회장은 내일(9) 노이다에서 열리는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부회장의 준공식 참석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첫 번째 공개 일정이자, 대기업 집단 동일인 지정에 따라 삼성 총수가 된 뒤 첫 공식 일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년 동안 8천억 원을 들여 인도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을 2배로 늘렸습니다.
노이다 신공장이 가동되면 삼성의 인도 스마트폰 생산량은 현재 월 5백만 대에서 천만 대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8)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인도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 부회장은 내일(9) 노이다에서 열리는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부회장의 준공식 참석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첫 번째 공개 일정이자, 대기업 집단 동일인 지정에 따라 삼성 총수가 된 뒤 첫 공식 일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년 동안 8천억 원을 들여 인도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을 2배로 늘렸습니다.
노이다 신공장이 가동되면 삼성의 인도 스마트폰 생산량은 현재 월 5백만 대에서 천만 대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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