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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소비자들에게 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해 대출금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당하게 부과한 높은 이자는 이자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은행 대출금리 산정체계 잠정 점검 결과와 함께 향후 감독방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비자가 은행의 금리산정 내역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에 항목별 우대금리를 명시한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서 대출금리를 공시할 때도 가산금리에 우대금리 등 가·감 조정금리를 표시해 대출자가 이에 따라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부당하게 부과한 높은 이자는 이자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은행 대출금리 산정체계 잠정 점검 결과와 함께 향후 감독방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비자가 은행의 금리산정 내역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에 항목별 우대금리를 명시한 대출금리 산정내역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서 대출금리를 공시할 때도 가산금리에 우대금리 등 가·감 조정금리를 표시해 대출자가 이에 따라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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