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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은 창업주인 문태식 명예회장이 향년 86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명예회장은 1960년 현 아주그룹의 모태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으며 1983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으로 현 아주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아주그룹이 금융, 자동차 판매·호텔 부동산·자원개발 등 20여 개 계열사, 매출 1조7천억 원 규모의 회사로 키우는데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중랑구 지역 발전과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시가 400억 원 가치의 토지를 기부해 미국 포브스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부영웅 48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이달 30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명예회장은 1960년 현 아주그룹의 모태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으며 1983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으로 현 아주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아주그룹이 금융, 자동차 판매·호텔 부동산·자원개발 등 20여 개 계열사, 매출 1조7천억 원 규모의 회사로 키우는데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중랑구 지역 발전과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시가 400억 원 가치의 토지를 기부해 미국 포브스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부영웅 48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이달 3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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