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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음 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을 앞두고 보조금 차등 지급과 서비스 끼워팔기 등의 유통 관행 근절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해 '고객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선 가입 유형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거나 서비스 끼워팔기 등의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바른 경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등 신개념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특히 중소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의 해외 수출 지원도 지속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해 '고객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선 가입 유형별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거나 서비스 끼워팔기 등의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바른 경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등 신개념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특히 중소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의 해외 수출 지원도 지속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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