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올해부터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현금을 거래할 때 구형 마그네틱 카드를 쓸 수 없게 됩니다.
또, 신용카드사의 '현금 서비스'는 '단기 카드 대출'로 명칭이 바뀝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홍주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백억 원짜리 자기앞수표 위조 사건.
대형 금융 사고가 이렇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자, 당국도 새로운 수표 용지를 도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는 4월엔 10만 원이나 백만 원권 같은 정액 수표에도 적용되고, 당연히 초점은 위조나 변조를 어렵게 하는 데 맞춰집니다.
[인터뷰:이병찬,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자기앞수표'라는 글자 부분에 색 변환 기능을 새로 도입합니다. 그래서 보라색과 녹색으로,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서 달리 보이도록 바꿀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돈을 거래할 때 마그네틱 카드를 쓸 수 없습니다.
대신 IC카드만 사용해야 하는데, 마그네틱 카드의 취약점인 복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의 명칭은 '단기 카드 대출'로 바꿔서 엄연한 대출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게 됩니다.
'현금 서비스'라는 이름 탓에 일부 소비자들이 예금 인출로 오해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보험과 관련해서는 차량 모델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매기는 차량 모델 등급 제도가 손질됩니다.
당장 이달부터 등급을 26등급으로 잘게 쪼개고, 할인이나 할증폭은 200%까지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분식회계를 저질렀을 때 처벌 수위도 올라가서, 대표이사나 임직원의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도가 세집니다.
YTN 홍주예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부터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현금을 거래할 때 구형 마그네틱 카드를 쓸 수 없게 됩니다.
또, 신용카드사의 '현금 서비스'는 '단기 카드 대출'로 명칭이 바뀝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홍주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백억 원짜리 자기앞수표 위조 사건.
대형 금융 사고가 이렇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자, 당국도 새로운 수표 용지를 도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는 4월엔 10만 원이나 백만 원권 같은 정액 수표에도 적용되고, 당연히 초점은 위조나 변조를 어렵게 하는 데 맞춰집니다.
[인터뷰:이병찬,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자기앞수표'라는 글자 부분에 색 변환 기능을 새로 도입합니다. 그래서 보라색과 녹색으로,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서 달리 보이도록 바꿀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현금 입출금기에서 돈을 거래할 때 마그네틱 카드를 쓸 수 없습니다.
대신 IC카드만 사용해야 하는데, 마그네틱 카드의 취약점인 복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의 명칭은 '단기 카드 대출'로 바꿔서 엄연한 대출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게 됩니다.
'현금 서비스'라는 이름 탓에 일부 소비자들이 예금 인출로 오해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보험과 관련해서는 차량 모델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매기는 차량 모델 등급 제도가 손질됩니다.
당장 이달부터 등급을 26등급으로 잘게 쪼개고, 할인이나 할증폭은 200%까지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분식회계를 저질렀을 때 처벌 수위도 올라가서, 대표이사나 임직원의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도가 세집니다.
YTN 홍주예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