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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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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6일) 청와대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외교·안보, 지식재산,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동티모르 정상의 양자 공식 방한은 지난 2002년 양국이 수교한 이래 최초입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오르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30주년을 축하하며, 조국의 독립이라는 역사적 꿈을 이루고 이제는 국가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통령의 헌신과 지도력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어 양국이 수교 이전부터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상록수부대를 파견하며 각별한 연대를 이어왔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또, 대한민국과 동티모르는 역사적 시련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의지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에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의 독립 과정에서 평화유지군 파견과 코이카 협력 등에 감사하다며, 한국을 재건과 경제적 변화를 이룬 모범 사례로 삼아 배우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파괴를 막아낸 '빛의 혁명'은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대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고, 동티모르 지식재산청 설립을 지원하는 등 모두 3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녹색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무상원조 기본협정을 조속히 추진해 안정적인 개발협력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동티모르가 2029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같은 해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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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정상의 양자 공식 방한은 지난 2002년 양국이 수교한 이래 최초입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오르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30주년을 축하하며, 조국의 독립이라는 역사적 꿈을 이루고 이제는 국가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통령의 헌신과 지도력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어 양국이 수교 이전부터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상록수부대를 파견하며 각별한 연대를 이어왔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또, 대한민국과 동티모르는 역사적 시련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의지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에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의 독립 과정에서 평화유지군 파견과 코이카 협력 등에 감사하다며, 한국을 재건과 경제적 변화를 이룬 모범 사례로 삼아 배우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파괴를 막아낸 '빛의 혁명'은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며,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대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고, 동티모르 지식재산청 설립을 지원하는 등 모두 3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녹색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무상원조 기본협정을 조속히 추진해 안정적인 개발협력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동티모르가 2029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같은 해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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