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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돼지열병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질병 관리를 위한 남북 공동 방역 협력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3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북한 야생 멧돼지가 휴전선 남쪽으로 이동하는 문제 등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하며, 남북 관계 개선이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축방역 개선대책에 대한 토론 중 야생 멧돼지 폐사체 등에선 돼지열병이 발견되지 않았느냐며, 경기도와 강원 서부 일대에 야생 멧돼지의 이동을 막기 위한 방책을 설치했는데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은 야생 멧돼지가 휴전선 인근과 경기 북부권에서 점차 남하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정 장관은 휴전선을 넘어오는 멧돼지는 통일부가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의 발언 뒤 이 대통령은 북한의 소위 국경선화로, 이젠 멧돼지도 넘어오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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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가축방역 개선대책에 대한 토론 중 야생 멧돼지 폐사체 등에선 돼지열병이 발견되지 않았느냐며, 경기도와 강원 서부 일대에 야생 멧돼지의 이동을 막기 위한 방책을 설치했는데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은 야생 멧돼지가 휴전선 인근과 경기 북부권에서 점차 남하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정 장관은 휴전선을 넘어오는 멧돼지는 통일부가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의 발언 뒤 이 대통령은 북한의 소위 국경선화로, 이젠 멧돼지도 넘어오기가 쉽지 않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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