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당 지도부, 총선서 수도권 '반개혁 지역구'에 출마"

신장식 "당 지도부, 총선서 수도권 '반개혁 지역구'에 출마"

2026.11.03.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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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당 지도부가 오는 2028년 총선에서 수도권 '반개혁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오늘(3일) 취임 100일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간판이 더는 개혁성을 보증하지 못한다며, '응원봉 국민'의 힘으로 선출돼놓고 반개혁 노선을 걷는 이들의 지역구에 혁신당의 가장 개혁적인 인물들이 출마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반개혁'의 대표적인 기준으로 주 52시간 근무 특례를 발의하고 찬성한 사람이나 검찰 개혁 국면에서 검찰 편을 든 사람,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공개 반대한 사람 등을 거론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조국혁신당에 '사회주의'를 운운한 사람이나 '문조털래유'라는 멸칭을 동원해 진영 갈라치기에 몰두한 사람도 기준이 될 거라며, 자신과 정춘생 사무총장, 김준형 원내대표 등이 출마해 반개혁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 등 민주개혁 진영 안에서 경선을 치를 것을 제안하면서, 내란 극우 세력을 제압하는 확실한 길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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