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민주 합당론에 "결혼 혼자 하냐, 사과 먼저"

조국혁신당, 민주 합당론에 "결혼 혼자 하냐, 사과 먼저"

2026.11.03. 오전 1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내 합당론이 일방적이라고 비판하며, 신뢰회복을 위한 사과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장식 대표는 오늘(3일) MBC 라디오에서 민주당의 합당 추진 주장에 대해 저분들은 결혼을 혼자 하시나 보다라면서, 양당 간 합당 논의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합당 시한을 내년 1월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서는 합당 이전에 신뢰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합당 국면에서 혁신당의 이른바 '빨갱이 색깔론'과 '밀약설'을 말씀하셨던 분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 사과할 건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소위 김민석 체제의 국면 전환으로 합당할 생각은 1도 없다며, 국면 전환의 소재로 합당을 언급하는 건 우당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 실제 현실화하기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형 원내대표도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약간 모욕적으로 느낀다며, 기본적인 존중이나 비공식적으로라도 진심을 전한 적이 없고 계속 언론 플레이만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