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올공 투표함' 이송 저지 농성..."증거 인멸 막아야"

국민의힘, '올공 투표함' 이송 저지 농성..."증거 인멸 막아야"

2026.10.29. 오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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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의 투표용지 검증이 마무리된 직후 국민의힘이, 투표함의 개표소 외부 이송 저지 농성에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 등 의원들과 국민의힘 측 참관인 등 10여 명은 오늘(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특검 검증을 마친 투표용지 보관 상자들을 둘러싸고 반출 저지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비례대표 송파구 의원 개표 결과 민주당 측 집계가 기존과 다른 부실 선거 의혹 등이 제기된 만큼 규명에 필요한 증거 인멸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검의 검증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투표용지들은, 보안 시설이 갖춰진 선관위 지정 창고로 옮겨질 예정이었지만 농성으로 이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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