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가상자산 과세 '유예' 포함 최종 의견 수렴...정부 전달 방침"

민주 "가상자산 과세 '유예' 포함 최종 의견 수렴...정부 전달 방침"

2026.10.27.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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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을 앞두고 시행 시기 유예를 포함한 당내 의견을 최종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회 국감대책회의에서, 과세에 필요한 해외 거래 정보 확보가 충분한지 또 국내 거래소 이용자에게만 부담이 집중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의원총회에서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결과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시행 시기 유예를 비롯한 여러 의견을 종합해 필요한 보완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도 찬반 의견이 분분하고 과세 시행까지 6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책적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겠다며,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 등 제도 구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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