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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오늘(24일) 중국 단둥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초 계획과 달리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난 거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YTN에, 김 위원장이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날 계획이었으나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는 국정원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구체적인 방중 목적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면서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신압록강대교 개통 등 북중 관계 주요 이벤트를 염두에 둔 행보로 추정된다고 보고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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