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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한강버스' 비위 은폐 의혹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 본인의 관여 여부까지 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오전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의혹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선박 건조 업체 계약과 관련한 비위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의뢰서까지 작성했지만, 오세훈 시장에게 보고된 뒤 수사 의뢰는 이뤄지지 않았고 돌연 조사 자료를 모두 파기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이면 비위를 덮으려 한 '한강버스 게이트'라며 시장 본인의 관여 여부까지 철저히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 국토위의 서울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핵심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 9명 가운데 정상훈 당시 기획조정실장과 박재영 전 감사위원장만 채택됐고, 실제 감사와 수사 의뢰서 작성 등에 관여한 핵심 관계자들은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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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실이면 비위를 덮으려 한 '한강버스 게이트'라며 시장 본인의 관여 여부까지 철저히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 국토위의 서울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핵심 증인 채택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 9명 가운데 정상훈 당시 기획조정실장과 박재영 전 감사위원장만 채택됐고, 실제 감사와 수사 의뢰서 작성 등에 관여한 핵심 관계자들은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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