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 '사안 종결'과 입장 차..."소통 중"

외교부, 우크라 '사안 종결'과 입장 차..."소통 중"

2026.10.13.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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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한 비공개 합의 파기 문제는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는 우크라이나 측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브리핑에서 비공개 합의 파기와 관련한 우크라이나 측과의 갈등이 종결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여전히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며, 지금도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말해 종결된 사안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은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든 문제는 포로 송환의 여러 단계에서 비밀 유지 요건을 서로 다르게 해석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이번 사안이 종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사과를 요구하며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초강수 조치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사과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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