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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이 감사의 직원 전보 요청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해 독립성 훼손 우려가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KBS가 자체 감사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감사부서 직원의 보직과 전보는 감사의 요청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KBS 감사가 박장범 사장에게 9차례에 걸쳐 감사실 부서장 5명의 교체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부했다며 이는 감사의 독립성을 보장한 규정의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박민 전 KBS 사장이 감사의 요청 없이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이에 불복한 당사자들이 법원 판결로 복귀하면서 부서장이 2명으로 운영되는 비효율과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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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또, 박민 전 KBS 사장이 감사의 요청 없이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이에 불복한 당사자들이 법원 판결로 복귀하면서 부서장이 2명으로 운영되는 비효율과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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