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하시라"...강경파 '김지용 때리기' 비판 목소리 [앵커리포트]

"이제 그만하시라"...강경파 '김지용 때리기' 비판 목소리 [앵커리포트]

2026.10.02.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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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큰 문제는 수장의 공백인데 이 부분을 우려해 이 대통령도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국회로 보냈습니다.

김 후보자, 조금 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는데요. 들어보시죠.

[김지용 /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 검찰개혁이 후퇴되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김지용 후보자는 친윤 검사라는 정치적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거로…]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찰 개혁을 반대해 왔던 인물입니다. 검찰 수사권 축소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권한 쟁의 심판 청구도 하겠다라고…]

[앵커]
앞서 김용민 의원은 김구 선생님을 부르며 "검찰개혁도 이렇게 어려운데 독립운동은 어찌하셨습니까? 광복 이후 만든 반민특위에 친일파를 위원장으로 임명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며 김지용 후보자 지명을 비판했고, 앞서 추미애 경기지사는 김지용 후보자를 위생 상태 불량한 맛집에 비유하는 듯한 발언을 했죠.

이에 대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께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이제 그만하시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정청래 전 대표와 무려 4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강경파 의견을 수렴하고 그리고 당내 화합을 위한 행보로 읽힙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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