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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지뢰 폭발 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관련 정부 대응을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외통위원들 소집 요구로 열린 오늘(30일) 회의엔 여야 합의가 안 됐단 이유로 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통일부 당국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송석준 외통위원장은 명백한 북한 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인데도 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명백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안보와 외교가 실종 상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간사 김대식 의원도 북한이 오늘 새벽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전면 부인했다며 바로 이런 날 외교부와 통일부가 국회에 나와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김건 의원도 이 대통령을 향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을 언급하자 즉시 SNS로 항의한 것과 달리 정작 우리 장병을 다치게 한 북한엔 왜 그토록 조심하느냐 지적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오늘 북한 김여정의 적반하장 입장이 나왔지만 대통령이 한마디도 못했다며, 북한 정권에 '대북송금' 약점이 잡힌 건 대통령 개인이지 국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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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외통위원장은 명백한 북한 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인데도 이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명백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안보와 외교가 실종 상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간사 김대식 의원도 북한이 오늘 새벽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전면 부인했다며 바로 이런 날 외교부와 통일부가 국회에 나와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김건 의원도 이 대통령을 향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을 언급하자 즉시 SNS로 항의한 것과 달리 정작 우리 장병을 다치게 한 북한엔 왜 그토록 조심하느냐 지적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오늘 북한 김여정의 적반하장 입장이 나왔지만 대통령이 한마디도 못했다며, 북한 정권에 '대북송금' 약점이 잡힌 건 대통령 개인이지 국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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