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국 핵잠 비난..."핵무기 확보 야망 실현"

북, 한국 핵잠 비난..."핵무기 확보 야망 실현"

2026.09.2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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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를 승인해준 건 핵무기를 확보하려는 한국의 위험한 핵 야망을 실현시켜 주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를 승인해준 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불안정성을 추가하는 위험한 사태의 발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준핵국가'로 키돋움하려는 한국의 핵 야망에 푸른 등을 켜준 거라면서, 미국을 전 지구적인 핵 악몽을 몰아오고 있는 수직 전파의 주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미국·영국·호주 안보동맹인 '오커스'에 대해서도 날을 세우며, 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핵잠수함 동맹을 만들려는 미국의 획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자신들의 핵무장은 세계의 평화 수호를 위한 역할 수행이자, 미국의 핵 전력 강화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에 입각하고 있다고 강변하며, 핵 무력 고도화를 강변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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