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키운 한동훈의 복당?...복잡한 국민의힘 [앵커리포트]

존재감 키운 한동훈의 복당?...복잡한 국민의힘 [앵커리포트]

2026.09.25. 오후 6: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승원 전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 과정에서 존재감을 키운 한동훈 의원을 바라보는 국민의힘 내 시각은 복잡해 보입니다.

옛 친윤계에서도 함께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한 의원을 제명한 장동혁 지도부의 입장은 다른 것 같습니다.

들어보시죠.

[윤 상 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2일,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 : 당 지도부가 대승적으로 포용해 줘야 됩니다. 사실 잘 한 건 잘 했다고…한동훈 이건 이준석 이건 누구든 다 끌어안고 갈 생각을 해야지 당 바깥에서 싸우는 한동훈 의원이 오히려 측은하지 않습니까?]

정 점 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24일 TV조선 뉴스9) : 한동훈 의원이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고 한동훈 의원이나 이준석 의원이 보수의 한 축이라는 데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다만) 복당 문제는 우리 당원들 그리고 의원들의 뜻이 결집이 되었을 때…]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25일 뉴데일리TV) : 한동훈 의원이 제명된 것은 당원게시판 사태 때문입니다.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당원 게시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복당 문제 자체를 언급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의원) "이 와중에 저를 방해하는 장동혁 (대표), 보수가 이기는 게 싫으면 계속 왕꽃달고 북이나 치십시오]

장동혁 대표의 이 언급에 대한 한동훈 의원 입장도 나왔습니다.

이 와중에 저를 방해하는 장동혁 대표, 보수가 이기는 게 싫으면 계속 왕꽃달고 북이나 치라고 맞받았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