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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9월 23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조희대 재제청 거부, 고심 끝에 내린 결단…고심 드러나
- 노무현 정신 강조한 이 대통령, 노 전 대통령도 최종영 임명했다
- 더이상 왈가왈부 말고 기존 제청 따라 국회 동의 절차 진행하시라
- 민주당 조희대 공격, 대법원에 집착하는 이유 딱 하나
- 대통령 남은 재판에 대법원 주무르려…’이재명 아바타’ 김민석 흥분
- ‘경성라인’이 김승원-용혜인 물어붙였다고 정평
- 경성라인이 청와대 인사 검증라인도 꼼짝 못하게 해
- 강훈식, 멋있게 사퇴한다고 책임 없어지지 않아…김현지와 동반사퇴하라
- 한동훈 잘 싸웠지만 우리 당 법사위원들도 잘했다
- 한동훈 공개한 자료들, 불법성 있는 부분 있다면 수사해야
- 한동훈 복당의 문제는 별개…당게 논란, 여론조작 정황 가벼이 볼 수 없어
- 작은 차이 큰 차이로 벌리면 안 돼…장동혁-한동훈 다함께 힘 합쳐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현안 문제 여쭤볼게요.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가 요청한 재제청 요구를 좀 거부를 했습니다. 25일 만에 나온 조 대법원장의 답변, 이거 예상하셨는지, 그리고 이 재제청 거부문을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이제 글을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현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 나경원 : 조희대 대법원장의 고심을 읽을 수 있는 그런 문안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니까 참 저도 이 재제청이라는 게 뭐 헌법상 있었던 일이 없었잖아요. 뭐 요새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정신 말씀 많이 하시던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그 당시 최종영 전 그 당시 대법원장이 요청한 대법관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공개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표명하시다가 고민하시다가 결국은 그 대법관을 임명하시는 절차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이렇게 짓밟힌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헌법적으로 있었던 적이 없었고요. 그래서 뭐 조희대 대법원장께서 헌법과 법에 따른 해석을 하셨다고 보고요. 저도 사실은 그냥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런 정도 생각했는데, 헌법적 그러니까 이 재제청을 요구한 그 문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지 못했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적한 대로 그런 형식이었다면 분명히 헌법상의 여러 가지 절차를 위반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희대 대법원장께서 여러 가지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러한 것이 이제 법적인 것을 넘어서 본다면, 결국은 앞으로 대통령은 "선출된 권력이니까 왕이야" 이런 식의 이 발언들이 이제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이고...
◇ 장성철 : 민주적 정당성...
○ 나경원 : 뭐 이런 얘기를 하시죠. "선출된 권력이 최고야, 왕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나 헌법에는 분명히 대법원장의 제청, 국회의 동의, 그리고 대통령의 임명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절차를 진행을 한다는 것은, 그러면 대법관도 대통령이 그냥 마음대로 임명하면 국무위원하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럼 뭐 많은 대통령 임명직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분명히 그 차이는 있는 것이다, 헌법에 그러한 부분이 소상하게 적혀 있고 그것이 바로 헌법 정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그 제청이 지금 있는 상태이니 국회 동의 절차를, 그러니까 이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것이죠, 국회 동의 절차를 진행해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의원님, 윤석열 정권 시절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2명을 이제 제청하려고 하니까 당시 대통령실이 "그 2명은 마음에 안 드는데 그거 임명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계속 그런 신호와 메시지를 냈어요. 그래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다른 사람을 제청했거든요. 이것은 좀 사례로 볼 수 있을까요?
○ 나경원 : 뭐 그거는 사실은 제청권이 행사되기 전이죠. 우리가 원래 그래서 이제 보통 그런 이제 논의를 조금씩 하기도 하고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조율 같은 걸요. 그런데 뭐 이번에는 조율을 하려고 그랬더니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못 만났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보통은 이제 그런 조율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이제 여러 가지 고심 끝에 제가 보면 이번에 김성수 대법관 추천하면서 이렇게 한 걸 보면 나름 그래도 이 정권이 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대법관들을 제청했다고는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뭐 전격적으로 이렇게 반하는 그런 대법관을 제청했다고는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저는 대법원도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제청 아니었나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그 민주당이 정말 크게 반발하고 있어요. 김민석 대표 발언이 상당히 과격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추하고 비정상으로 끝날 거다", "자기 목을 겨누는 칼을 뽑았다"라며 “희대의 착란” 대법원장을 향해서 이런 비판 나오는 거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 나경원 : 뭐 이런 비판은 이미 작년부터 했어요. 민주당이 뭐 조희대 대법원장 나오라 그러고 뭐 했죠? 소위 민주당 유사정당 출신은 그 이상한 거 했잖아요. 조희대 대법원장 조요토미 희대요시 막 이런 거 하고 했는데요. 아주 조롱했죠. 이거는 정말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인데, 저는 저렇게 흥분하는 건 이유가 딱 하나라고 봅니다. 이 정권 들어서 이 사법을 파괴한 사법 질서 파괴의 핵심 중의 하나가 대법관을 12명 증원한 거 아닙니까? 26명으로 대법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중에 22명을 임명하게 돼 있는 거 아시죠? 그러니까 이거 왜 이렇게 대법원에 집착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재판 5개 법원에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그거 최종심은 대법원이고, 또 이제 그것도 좀 불안하니까 마음대로 지금 장악이 되어 있다고 보는 헌법재판소의 4심제로 가는 것까지 만들어 놓으셨는데, 일단 1차 관문인 대법원을 좀 주물럭주물럭하셔야 되니까 대법관 구성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니까 저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입니까? 김민석 대표가 먼저 더 흥분하시겠죠.
◇ 장성철 : 의원님, 이게 헌재로 가면, 권한쟁의 심판 가면은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판사 출신이시니까 좀 예상 좀 해 주세요.
○ 나경원 : 지금 이제 두 가지 헌법상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과연 이 재제청 거부권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제 저희 당에서 하루 전에 이미 권한쟁의 심판 청구했지만, 아니 대통령이 왜 국회 동의 절차를 갖다가 거치지 않겠느냐, 제청하면 국회 동의 그리고 대통령 임명이라는 단계가 있으니. 그래서 그런 두 가지 쟁점을 살펴봐야 되는데요. 저는 실질적으로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쓰신 문건 발표하신 내용을 보니까, 충분히 권한쟁의 심판에서 이 재제청은 권한이 없다라는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청와대에서 방금 전에 속보로 얘기했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서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검토 안 하고 있다라고 얘기했거든요. 이거는 해 봤자 불리하다라고 생각해서일까요?
○ 나경원 : 그랬군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강훈식 비서실장이 1년 3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을 했어요. 뭐 국민의힘에서 상당히 좀 맹공을 가하던데, 결국에는 뭐 김현지 실장,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들, 이분들을 지키기 위해 총대를 멨다 막 이러한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나경원 : 그러니까 지금 이번 인사 참사의 대표적인 김승원, 용혜인 후보자를 소위 경성 라인이라고 하죠. 경기도 성남 라인이 추천하고 밀어붙였다 이렇게 다들 정평이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뭐 특히 용혜인 후보와 그동안 김현지 실장과의 오랜 관계, 기본소득 네트워크부터 시작해서 예전의 관계라든지 이런 걸 봐도 그렇고, 김승원 후보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강훈식 실장의 사퇴로 가는 건 '이거 꼬리 자르기 아니야?'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책임 있는 김현지 실장이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닌가...
◇ 장성철 : 따로 정보가 있으신 건 아니고 그냥 흐름상 분위기상?
○ 나경원 : 뭐 여러 가지 분석상 그동안 용혜인 후보자도 마찬가지고 김승원 후보자도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정황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뭐 민주당 관계자들이 "현지 누나한테 말할게", "뭐 지금 청와대 인사수석이 있습니까? 김현지 실장이지" 이렇게 여러분들이 아예 뭐 노골적으로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렇고 이제 뭐 그렇다면 결국은 뭐 인사 검증들을 하기는 하지 않았겠습니까? 인사 검증했는데 이게 버젓이 내놨다. 용혜인 후보도 지금 뭐 저희가 이제 기생정당이라고 얘기했지만 정당 사무소조차도 지금 가짜로 만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이것도 선관위가 조사해야 돼요. 수사도 해야 되고. 그런데 지금 이게 멈춰 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인데, 용혜인 후보자도 그런 게 검증에서 다 나왔을 거고 기본소득당의 본질이, 김승원 후보자는 흠이 너무 많잖아요. 경기도당 위원장 할 때 뭐 횡령한, 뭐 지금 오빠 의혹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경기도당 횡령 의혹, 그런 당비 횡령 의혹이라든지 뭐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밀어붙였느냐, 이거는 결국 검증 라인도 그냥 완전히 이 검증 라인도 뭐 꼼짝 못하게 할 그런 힘이 작용했고 그건 역시 경성 라인 아닌가. 그러면 제가 그랬어요. 그 강훈식 실장이 멋있게 혼자 사퇴한다고 혼자 책임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강훈식 실장 사퇴하려면 저 김현지 실장하고 동반 사퇴해라, 제가 요구하는 건 그겁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인사청문회 과정을 이끌어온 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상당히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나경원 : 뭐 잘 싸웠어요. 그런데 뭐 잘 싸웠고 또 우리 당에 또 뭐 법사위 위원님들도 잘 싸우셨습니다.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가족 협동조합의 문제 같은 것을 밝혀내기도 했고, 그래서 잘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요. 저도 또 열심히 싸웠습니다.
◇ 장성철 :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그런 녹취록 등 여러 가지 자료를 어떻게 얻었냐, 불법 자료 유출받은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좀 몰아붙이고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나경원 : 뭐 불법성이 있는 그게 뭐 수사 착수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뭐 그거는 불법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또 진상이 밝혀져야 되겠죠.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항상 물론 국민들이 알고 싶은 거니까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 우리도 적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죠.
◇ 장성철 :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세지...
○ 나경원 : 장성철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입니까? 제가 요새 가서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에요. 저는 맨날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하냐. 그래서 제가 조금, 그런 부분은 너무 방송이 만들어주는 한동훈 의원이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모니터를 하다 보면 모두들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해요. 뭐 메시지를 내도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와요. 그래서 조금 섭섭합니다.
◇ 장성철 : 저는 안 그러는데 작가님이 써줘가지고...
○ 나경원 : 그러면 이제 안 하셔도 돼요.
◇ 장성철 :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번에 한동훈...
○ 나경원 : 아까도 한동훈 하시던데 제가 오기 전에도 보니까...
◇ 장성철 : 한동훈 그래도 여쭤볼게요. 한동훈 의원이 잘 싸웠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 모습 보니까 이제 우리 당에 복당을 해서 같이 여러 가지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지셨어요, 아니면 '너무 혼자만 하는데 좀 부담스럽네' 하시는 편인가요?
○ 나경원 : 아, 뭐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야 부담스럽다고 하는 거는 그런 거는 정말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이제 잘 싸우느냐, 그다음에 또 복당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이제 복당 문제는 왜 탈당하시게 됐느냐 부분을 봐야 되고요. 역시 저는 당원 게시판 문제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더 이상 하실 말씀 없으세요?
○ 나경원 : 저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당원 게시판이요, 그게 동시에 여러 가지 게시물이 한꺼번에 올라가서 이거 누군가 그 여러 가지 아이디를 이용해서 이 게시물을 올렸다는 문제가 있고, 그 당시 당원 게시판을 보고 기사를 쓰라고 얘기를 해서 "당원 여론은 이래" 하면서 한 번도 당원 게시판이 당원의 여론이라고 기사가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게 당원 게시판에 올리고 여론을 조작한 꼴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가벼이 볼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됩니다.
◇ 장성철 : 장동혁 대표는 지금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세요? 지지율도 올라가서...
○ 나경원 : 또 그런 걸 보신다. 우리 당의 당 대표, 그러니까 제가 누가 잘하냐 못하냐, 당 대표 잘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어제 뭐 규탄대회도 열심히 하셨고요.
◇ 장성철 : 비판할 지점은 없어요? 부족한 부분은 없어요?
○ 나경원 : 없습니다. 저는 요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동심단금'입니다. 어떤 의미냐면 마음이 하나가 되면 쇠도 자를 수 있다. 지금 이재명 정권이 너무나 정말 이 국민들의 삶을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삶을 너무 힘들게 하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만들 때가 아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한동훈 의원도 잘 싸워주셔서 고맙고, 뭐 그걸 뭐 혼자 한다고 이런 말 하면 안 된다, 다 같이 정말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지점에 대해서 힘을 합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벌리지 말고 작은 차이를 서로 덮고 같이 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나경원 의원님의 통 큰 정치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데, 내일부터 추석 연휴잖아요. 저희 청취자분들 또 지역구에 계신 분들에게 추석 인사 말씀 좀 한마디 해주세요.
○ 나경원 : 늘 추석이 되면 "한가위와 같으세요", "넉넉하세요" 이런 말씀들 드리는데요. 참 여러 가지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리고, 저희 야당이 또 야당 역할 아직도 부족하게 하는 것 같아서 늘 송구합니다. 어제도 시장 가서 야단맞았어요. "부상된 부상한 장병들 왜 국민의힘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오늘 이런 의견도 표명하고 진상 규명해 달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말도 하고 저희가 힘이 없어서요" 그렇게 말했더니 "힘이 없긴 뭘 없어" 또 이렇게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만큼 국민들께서 마음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이, 저희가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비판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 달라는 하소연입니다. 지금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가면 대한민국이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역할 더 열심히 하고 국민들이 희망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말 국민들 목소리 귀담아들으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이상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경원 : 고맙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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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6년 9월 23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조희대 재제청 거부, 고심 끝에 내린 결단…고심 드러나
- 노무현 정신 강조한 이 대통령, 노 전 대통령도 최종영 임명했다
- 더이상 왈가왈부 말고 기존 제청 따라 국회 동의 절차 진행하시라
- 민주당 조희대 공격, 대법원에 집착하는 이유 딱 하나
- 대통령 남은 재판에 대법원 주무르려…’이재명 아바타’ 김민석 흥분
- ‘경성라인’이 김승원-용혜인 물어붙였다고 정평
- 경성라인이 청와대 인사 검증라인도 꼼짝 못하게 해
- 강훈식, 멋있게 사퇴한다고 책임 없어지지 않아…김현지와 동반사퇴하라
- 한동훈 잘 싸웠지만 우리 당 법사위원들도 잘했다
- 한동훈 공개한 자료들, 불법성 있는 부분 있다면 수사해야
- 한동훈 복당의 문제는 별개…당게 논란, 여론조작 정황 가벼이 볼 수 없어
- 작은 차이 큰 차이로 벌리면 안 돼…장동혁-한동훈 다함께 힘 합쳐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현안 문제 여쭤볼게요.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가 요청한 재제청 요구를 좀 거부를 했습니다. 25일 만에 나온 조 대법원장의 답변, 이거 예상하셨는지, 그리고 이 재제청 거부문을 조희대 대법원장이 직접 이제 글을 쓰셨다고 하더라고요. 현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 나경원 : 조희대 대법원장의 고심을 읽을 수 있는 그런 문안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니까 참 저도 이 재제청이라는 게 뭐 헌법상 있었던 일이 없었잖아요. 뭐 요새 이재명 대통령 노무현 정신 말씀 많이 하시던데,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그 당시 최종영 전 그 당시 대법원장이 요청한 대법관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공개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표명하시다가 고민하시다가 결국은 그 대법관을 임명하시는 절차에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이렇게 짓밟힌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헌법적으로 있었던 적이 없었고요. 그래서 뭐 조희대 대법원장께서 헌법과 법에 따른 해석을 하셨다고 보고요. 저도 사실은 그냥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런 정도 생각했는데, 헌법적 그러니까 이 재제청을 요구한 그 문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지 못했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적한 대로 그런 형식이었다면 분명히 헌법상의 여러 가지 절차를 위반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희대 대법원장께서 여러 가지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러한 것이 이제 법적인 것을 넘어서 본다면, 결국은 앞으로 대통령은 "선출된 권력이니까 왕이야" 이런 식의 이 발언들이 이제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이고...
◇ 장성철 : 민주적 정당성...
○ 나경원 : 뭐 이런 얘기를 하시죠. "선출된 권력이 최고야, 왕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나 헌법에는 분명히 대법원장의 제청, 국회의 동의, 그리고 대통령의 임명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절차를 진행을 한다는 것은, 그러면 대법관도 대통령이 그냥 마음대로 임명하면 국무위원하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럼 뭐 많은 대통령 임명직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분명히 그 차이는 있는 것이다, 헌법에 그러한 부분이 소상하게 적혀 있고 그것이 바로 헌법 정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그 제청이 지금 있는 상태이니 국회 동의 절차를, 그러니까 이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것이죠, 국회 동의 절차를 진행해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의원님, 윤석열 정권 시절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2명을 이제 제청하려고 하니까 당시 대통령실이 "그 2명은 마음에 안 드는데 그거 임명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계속 그런 신호와 메시지를 냈어요. 그래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다른 사람을 제청했거든요. 이것은 좀 사례로 볼 수 있을까요?
○ 나경원 : 뭐 그거는 사실은 제청권이 행사되기 전이죠. 우리가 원래 그래서 이제 보통 그런 이제 논의를 조금씩 하기도 하고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조율 같은 걸요. 그런데 뭐 이번에는 조율을 하려고 그랬더니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못 만났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보통은 이제 그런 조율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이제 여러 가지 고심 끝에 제가 보면 이번에 김성수 대법관 추천하면서 이렇게 한 걸 보면 나름 그래도 이 정권이 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대법관들을 제청했다고는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뭐 전격적으로 이렇게 반하는 그런 대법관을 제청했다고는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저는 대법원도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제청 아니었나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그 민주당이 정말 크게 반발하고 있어요. 김민석 대표 발언이 상당히 과격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추하고 비정상으로 끝날 거다", "자기 목을 겨누는 칼을 뽑았다"라며 “희대의 착란” 대법원장을 향해서 이런 비판 나오는 거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 나경원 : 뭐 이런 비판은 이미 작년부터 했어요. 민주당이 뭐 조희대 대법원장 나오라 그러고 뭐 했죠? 소위 민주당 유사정당 출신은 그 이상한 거 했잖아요. 조희대 대법원장 조요토미 희대요시 막 이런 거 하고 했는데요. 아주 조롱했죠. 이거는 정말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인데, 저는 저렇게 흥분하는 건 이유가 딱 하나라고 봅니다. 이 정권 들어서 이 사법을 파괴한 사법 질서 파괴의 핵심 중의 하나가 대법관을 12명 증원한 거 아닙니까? 26명으로 대법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중에 22명을 임명하게 돼 있는 거 아시죠? 그러니까 이거 왜 이렇게 대법원에 집착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재판 5개 법원에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그거 최종심은 대법원이고, 또 이제 그것도 좀 불안하니까 마음대로 지금 장악이 되어 있다고 보는 헌법재판소의 4심제로 가는 것까지 만들어 놓으셨는데, 일단 1차 관문인 대법원을 좀 주물럭주물럭하셔야 되니까 대법관 구성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니까 저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입니까? 김민석 대표가 먼저 더 흥분하시겠죠.
◇ 장성철 : 의원님, 이게 헌재로 가면, 권한쟁의 심판 가면은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판사 출신이시니까 좀 예상 좀 해 주세요.
○ 나경원 : 지금 이제 두 가지 헌법상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과연 이 재제청 거부권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제 저희 당에서 하루 전에 이미 권한쟁의 심판 청구했지만, 아니 대통령이 왜 국회 동의 절차를 갖다가 거치지 않겠느냐, 제청하면 국회 동의 그리고 대통령 임명이라는 단계가 있으니. 그래서 그런 두 가지 쟁점을 살펴봐야 되는데요. 저는 실질적으로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쓰신 문건 발표하신 내용을 보니까, 충분히 권한쟁의 심판에서 이 재제청은 권한이 없다라는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청와대에서 방금 전에 속보로 얘기했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서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검토 안 하고 있다라고 얘기했거든요. 이거는 해 봤자 불리하다라고 생각해서일까요?
○ 나경원 : 그랬군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강훈식 비서실장이 1년 3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을 했어요. 뭐 국민의힘에서 상당히 좀 맹공을 가하던데, 결국에는 뭐 김현지 실장,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들, 이분들을 지키기 위해 총대를 멨다 막 이러한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나경원 : 그러니까 지금 이번 인사 참사의 대표적인 김승원, 용혜인 후보자를 소위 경성 라인이라고 하죠. 경기도 성남 라인이 추천하고 밀어붙였다 이렇게 다들 정평이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뭐 특히 용혜인 후보와 그동안 김현지 실장과의 오랜 관계, 기본소득 네트워크부터 시작해서 예전의 관계라든지 이런 걸 봐도 그렇고, 김승원 후보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금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강훈식 실장의 사퇴로 가는 건 '이거 꼬리 자르기 아니야?'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책임 있는 김현지 실장이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닌가...
◇ 장성철 : 따로 정보가 있으신 건 아니고 그냥 흐름상 분위기상?
○ 나경원 : 뭐 여러 가지 분석상 그동안 용혜인 후보자도 마찬가지고 김승원 후보자도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정황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뭐 민주당 관계자들이 "현지 누나한테 말할게", "뭐 지금 청와대 인사수석이 있습니까? 김현지 실장이지" 이렇게 여러분들이 아예 뭐 노골적으로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렇고 이제 뭐 그렇다면 결국은 뭐 인사 검증들을 하기는 하지 않았겠습니까? 인사 검증했는데 이게 버젓이 내놨다. 용혜인 후보도 지금 뭐 저희가 이제 기생정당이라고 얘기했지만 정당 사무소조차도 지금 가짜로 만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이것도 선관위가 조사해야 돼요. 수사도 해야 되고. 그런데 지금 이게 멈춰 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인데, 용혜인 후보자도 그런 게 검증에서 다 나왔을 거고 기본소득당의 본질이, 김승원 후보자는 흠이 너무 많잖아요. 경기도당 위원장 할 때 뭐 횡령한, 뭐 지금 오빠 의혹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경기도당 횡령 의혹, 그런 당비 횡령 의혹이라든지 뭐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밀어붙였느냐, 이거는 결국 검증 라인도 그냥 완전히 이 검증 라인도 뭐 꼼짝 못하게 할 그런 힘이 작용했고 그건 역시 경성 라인 아닌가. 그러면 제가 그랬어요. 그 강훈식 실장이 멋있게 혼자 사퇴한다고 혼자 책임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강훈식 실장 사퇴하려면 저 김현지 실장하고 동반 사퇴해라, 제가 요구하는 건 그겁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인사청문회 과정을 이끌어온 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상당히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나경원 : 뭐 잘 싸웠어요. 그런데 뭐 잘 싸웠고 또 우리 당에 또 뭐 법사위 위원님들도 잘 싸우셨습니다.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가족 협동조합의 문제 같은 것을 밝혀내기도 했고, 그래서 잘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요. 저도 또 열심히 싸웠습니다.
◇ 장성철 :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그런 녹취록 등 여러 가지 자료를 어떻게 얻었냐, 불법 자료 유출받은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좀 몰아붙이고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나경원 : 뭐 불법성이 있는 그게 뭐 수사 착수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뭐 그거는 불법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또 진상이 밝혀져야 되겠죠.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항상 물론 국민들이 알고 싶은 거니까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 우리도 적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죠.
◇ 장성철 :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세지...
○ 나경원 : 장성철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입니까? 제가 요새 가서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에요. 저는 맨날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하냐. 그래서 제가 조금, 그런 부분은 너무 방송이 만들어주는 한동훈 의원이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모니터를 하다 보면 모두들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해요. 뭐 메시지를 내도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와요. 그래서 조금 섭섭합니다.
◇ 장성철 : 저는 안 그러는데 작가님이 써줘가지고...
○ 나경원 : 그러면 이제 안 하셔도 돼요.
◇ 장성철 :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번에 한동훈...
○ 나경원 : 아까도 한동훈 하시던데 제가 오기 전에도 보니까...
◇ 장성철 : 한동훈 그래도 여쭤볼게요. 한동훈 의원이 잘 싸웠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 모습 보니까 이제 우리 당에 복당을 해서 같이 여러 가지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지셨어요, 아니면 '너무 혼자만 하는데 좀 부담스럽네' 하시는 편인가요?
○ 나경원 : 아, 뭐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야 부담스럽다고 하는 거는 그런 거는 정말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이제 잘 싸우느냐, 그다음에 또 복당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이제 복당 문제는 왜 탈당하시게 됐느냐 부분을 봐야 되고요. 역시 저는 당원 게시판 문제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더 이상 하실 말씀 없으세요?
○ 나경원 : 저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당원 게시판이요, 그게 동시에 여러 가지 게시물이 한꺼번에 올라가서 이거 누군가 그 여러 가지 아이디를 이용해서 이 게시물을 올렸다는 문제가 있고, 그 당시 당원 게시판을 보고 기사를 쓰라고 얘기를 해서 "당원 여론은 이래" 하면서 한 번도 당원 게시판이 당원의 여론이라고 기사가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게 당원 게시판에 올리고 여론을 조작한 꼴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가벼이 볼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됩니다.
◇ 장성철 : 장동혁 대표는 지금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세요? 지지율도 올라가서...
○ 나경원 : 또 그런 걸 보신다. 우리 당의 당 대표, 그러니까 제가 누가 잘하냐 못하냐, 당 대표 잘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열심히 어제 뭐 규탄대회도 열심히 하셨고요.
◇ 장성철 : 비판할 지점은 없어요? 부족한 부분은 없어요?
○ 나경원 : 없습니다. 저는 요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동심단금'입니다. 어떤 의미냐면 마음이 하나가 되면 쇠도 자를 수 있다. 지금 이재명 정권이 너무나 정말 이 국민들의 삶을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삶을 너무 힘들게 하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만들 때가 아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한동훈 의원도 잘 싸워주셔서 고맙고, 뭐 그걸 뭐 혼자 한다고 이런 말 하면 안 된다, 다 같이 정말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지점에 대해서 힘을 합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벌리지 말고 작은 차이를 서로 덮고 같이 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나경원 의원님의 통 큰 정치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데, 내일부터 추석 연휴잖아요. 저희 청취자분들 또 지역구에 계신 분들에게 추석 인사 말씀 좀 한마디 해주세요.
○ 나경원 : 늘 추석이 되면 "한가위와 같으세요", "넉넉하세요" 이런 말씀들 드리는데요. 참 여러 가지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리고, 저희 야당이 또 야당 역할 아직도 부족하게 하는 것 같아서 늘 송구합니다. 어제도 시장 가서 야단맞았어요. "부상된 부상한 장병들 왜 국민의힘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오늘 이런 의견도 표명하고 진상 규명해 달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말도 하고 저희가 힘이 없어서요" 그렇게 말했더니 "힘이 없긴 뭘 없어" 또 이렇게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만큼 국민들께서 마음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이, 저희가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비판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 달라는 하소연입니다. 지금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가면 대한민국이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역할 더 열심히 하고 국민들이 희망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말 국민들 목소리 귀담아들으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이상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경원 : 고맙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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