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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한국이 동참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연합군사훈련을 비난하며, 한층 강도 높은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장은 담화에서 미국 주도의 '퍼시픽 뱅가드 2026'을 언급하며, 이는 미국이 지역에의 진영 대결을 위해 고안해낸 또 하나의 위협적인 '전쟁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코브라 골드', '피치 블랙' 등 다른 다국적 군사 연습도 주도하고 있고, 여기엔 일본과 한국이 빠짐없이 동참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을 위시한 호전적 군사적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했습니다.
김 부장은 대북 적대성의 신기록이 창조되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의 비례성, 또는 그를 능가하는 공세성을 띤 반응 행동에서도 신기록이 창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장의 담화는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퍼시픽 뱅가드'는 미 해군 7함대사령부 주관으로 2019년 이래 매년 실시돼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이 참여하고 있고, 중국 견제 성격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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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장은 담화에서 미국 주도의 '퍼시픽 뱅가드 2026'을 언급하며, 이는 미국이 지역에의 진영 대결을 위해 고안해낸 또 하나의 위협적인 '전쟁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은 '코브라 골드', '피치 블랙' 등 다른 다국적 군사 연습도 주도하고 있고, 여기엔 일본과 한국이 빠짐없이 동참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을 위시한 호전적 군사적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했습니다.
김 부장은 대북 적대성의 신기록이 창조되고 있는 현 상황은 우리의 비례성, 또는 그를 능가하는 공세성을 띤 반응 행동에서도 신기록이 창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장의 담화는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퍼시픽 뱅가드'는 미 해군 7함대사령부 주관으로 2019년 이래 매년 실시돼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이 참여하고 있고, 중국 견제 성격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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