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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30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6차례 회견을 진행해왔는데, 당일 시간을 연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이번 회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발언을 마지막까지 가다듬는 시간을 갖기 위해 30분 정도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같은 국내 현안은 물론,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민감한 외교 사안도 적잖은 만큼, 막판까지 메시지 조율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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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같은 국내 현안은 물론,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민감한 외교 사안도 적잖은 만큼, 막판까지 메시지 조율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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