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장관 "트럼프가 평양 가야 김정은 북미회담 응할 것"

정세현 전 통일장관 "트럼프가 평양 가야 김정은 북미회담 응할 것"

2026.09.15.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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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 응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통일연구원에서 열린 학술회 기조연설에서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 이전인 10월 중순께 평양에서 북미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거 북미 정상 간 세 차례 만남이 모두 베트남 하노이 등 김 위원장이 국외로 나온 모양새였다며, 이번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러 가는 모양새도 내용 못지 않게 필요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려면 우리 정부가 협상안을 구체화해, 이달 말 유엔총회 등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하는 게 어떠냐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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