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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제청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했다며, 인사를 아예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검사장이던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인물이지만, 정권의 요직에 지명되자 이제는 '개혁의 대원칙'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검찰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강직함이라며, 첫 단추부터 권력의 바람에 깃털처럼 흔들리는 사람이 임명된다면 중수청의 독립성을 누가 믿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SNS에 여당이 김 후보자의 행적을 문제 삼자 청와대 대변인이 '적임자'라고 말했던 후보자의 지명을 번복했다며, 이 대통령의 재검증 지시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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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검찰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강직함이라며, 첫 단추부터 권력의 바람에 깃털처럼 흔들리는 사람이 임명된다면 중수청의 독립성을 누가 믿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SNS에 여당이 김 후보자의 행적을 문제 삼자 청와대 대변인이 '적임자'라고 말했던 후보자의 지명을 번복했다며, 이 대통령의 재검증 지시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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