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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부를 증인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을 위해 열기로 했던 상임위 전체회의도 당일 취소됐습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는 오늘(10일) 전체회의를 한 시간가량 앞두고 일정이 취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여야는 용 후보자 청문회 일정과 관련해선 오는 18일쯤 개최하는 것으로 이견을 좁혔지만, 증인 명단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회의를 다시 잡기로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강선영 국민의힘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증인채택이 안 된다면 의미가 없다며 국민의힘이 신청한 증인 28명과 민주당이 제시한 7명 가운데 겹치는 건 딱 한 명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범여권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인사검증과 무관한 참모까지 증인으로 요구해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며, 청문 계획 채택 불발의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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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국민의힘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 증인채택이 안 된다면 의미가 없다며 국민의힘이 신청한 증인 28명과 민주당이 제시한 7명 가운데 겹치는 건 딱 한 명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범여권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인사검증과 무관한 참모까지 증인으로 요구해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며, 청문 계획 채택 불발의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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