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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고보조금 논란을 비롯한 여러 의혹 제기를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오늘(10일) 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당은 1년 총수입의 1.6%만 국고보조금으로 보조받고 당원들 당비로 자립해왔다며, 35.7%를 국고보조금에 의존하는 국민의힘과 비교하면 대체 어느 쪽이 '기생정당'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또, '가족정당'이라는 표현도 모욕적이라며, 배우자가 당직에 임명된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없고, 6년 2개월 동안 당에서 근무하며 받은 급여가 모두 합쳐 1억6천만 원 정도인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끝으로 '언더조직'이라 불린 비공개 정파 활동 당시 성차별적이고 위계적인 문화에 상처받고 문제를 제기한 옛 동료들에게는 공감한다면서도, '낙태금지 혼전순결' 같은 것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도, 신념으로 삼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자신은 평등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며, 더 평등한 나라와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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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족정당'이라는 표현도 모욕적이라며, 배우자가 당직에 임명된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없고, 6년 2개월 동안 당에서 근무하며 받은 급여가 모두 합쳐 1억6천만 원 정도인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끝으로 '언더조직'이라 불린 비공개 정파 활동 당시 성차별적이고 위계적인 문화에 상처받고 문제를 제기한 옛 동료들에게는 공감한다면서도, '낙태금지 혼전순결' 같은 것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도, 신념으로 삼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자신은 평등하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며, 더 평등한 나라와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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