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상류 수색 시도...헬기·드론 공중수색 총력

터널 상류 수색 시도...헬기·드론 공중수색 총력

2026.09.07.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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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 네팔 대홍수가 일어난 지 13일째를 맞았지만, 실종된 우리 국민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긴급구호대는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수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구호대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터널 쪽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긴급구호대는 오늘도 실종자들이 머물렀던 지역 일대를 수색합니다.

어제 네팔 군과 합동으로 터널을 수색했지만,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오늘은 터널 상류 쪽을 수색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 진입로엔 물이 차 있는 거로 알려져, 실제 진입이 가능할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구호대는 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수색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된 파워하우스 근처에 대한 수색도 다시 이뤄졌습니다.

실종된 한국인들이 이쪽으로 대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 수색을 실시한 겁니다.

도보 수색은 어제도 이뤄지지 못했는데, 네팔 측이 지형과 추가 위험 우려를 이유로 수색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휴대전화 위치 추적 문제를 네팔 당국과 협의하고 있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큰 진척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호대는 오는 11일까지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인데, 2차 파견 여부는 현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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