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민석, 정권 용비어천가...민생 없고 대통령 찬양만"

국민의힘 "김민석, 정권 용비어천가...민생 없고 대통령 찬양만"

2026.09.07.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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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김민석 대표 교섭단체 연설을 두고 자화자찬으로 시작해 이재명 대통령 찬양으로 끝난 '정권 용비어천가'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7일) SNS에 부동산 지옥과 주가폭락엔 한마디 사과도 없이 '뇌물 오빠', '불꽃 페미'를 장관 시키며 '품격 사회'를 주장한 건 코미디였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역시나 개헌은 빼먹지 않았다며, 5·18과 부마항쟁을 명분으로 내걸었으나 본심은 권력구조 개편일 거라며, 정말 개헌을 하고 싶다면 대통령의 '연임 불가' 선언부터 받아오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대표가 민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 했지만 국민이 목도하는 현실은 입법독주와 사법부 흔들기, 검찰에 이은 경찰개편까지 견제 장치를 허무는 '이재명 권력 독주시대'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협치를 입에 올리며 국민의힘의 역사관과 정체성까지 훈계한 건 '오만의 극치'라며, 대통령 당적 보유와 당정 일치를 '정치 안정의 안전핀'이라 치켜세운 대목에선 삼권분립을 내팽개친 권력관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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