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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범여권에서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오늘(4일) SNS를 통해 국익과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국회에 호르무즈 파병 동의요청이 온다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일으키고 수렁에 빠진 기약 없는 전쟁에 우리 국민과 군을 내몰 수는 없다며, 어떠한 명목으로도 파병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도 왜 불법적인 침략 전쟁에 대한민국이 파병을 검토해야 하느냐며, 윤석열 정부조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놓고 파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번 언론에 가능성을 흘려 여론의 반응을 살피고 논란이 커지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며, 결정된 바 없다는 말 뒤에 숨지 말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진보당 김종훈 대표도 우리 군을 미국의 전쟁에 동원시킬 수 없다며, 검토의 대상도 될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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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도 왜 불법적인 침략 전쟁에 대한민국이 파병을 검토해야 하느냐며, 윤석열 정부조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놓고 파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번 언론에 가능성을 흘려 여론의 반응을 살피고 논란이 커지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며, 결정된 바 없다는 말 뒤에 숨지 말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진보당 김종훈 대표도 우리 군을 미국의 전쟁에 동원시킬 수 없다며, 검토의 대상도 될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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