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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나선 가운데, 국회에선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늘도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많은 우려와 비판을 듣고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인사청문회 전부터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청문 정국이 격화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먼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검증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지인의 요청으로 당시 식약처장에게 특정 업체의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시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달라는 취지 문자 보낸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오늘 아침 당시 영장 담당 판사가 김 후보자 등과 특별한 관계였다는 의혹을 추가 제기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있을 당시 당직자 급여에 매달 200만 원씩을 더 얹어 이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이른바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두고 야당뿐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도 사퇴 목소리고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여러 우려와 비판을 듣고 있다며, 용 후보자 본인 역시 이러한 상황을 듣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이번 논란이 통상적 인청처럼 숨겨진 비리가 새롭게 드러난 문제가 아니라 이미 알려진 사실 놓고 국민적 판단 받아야 하는 문제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야당의 검증 공세를 넘어서 여권 내부 적격성 논의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잇따른 정부·여당 비판으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민석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네,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조국혁신당과의 대화를 위한 창구는 마련했지만, 합당 여부는 아직 전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당과 별개로 양당의 연대는 반드시 추진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를 저해할 수 있는 언급은 서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도 전했는데요.
같은 방송에 출연한 기획예산처 박홍근 장관도 민주당과 혁신당은 뿌리가 같다며, 우군이라면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따뜻하게 채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단순히 연대와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먼저 양당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고 연대의 원칙과 기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민석 대표의 통합 구상을 향해서도 가치보다 덩치를 키우는 데 집중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민주당과 혁신당 모두 향후 선거에서의 연대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합당의 전제와 방식, 그리고 양당의 신뢰 문제를 놓고는 여전히 간극이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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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나선 가운데, 국회에선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오늘도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많은 우려와 비판을 듣고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인사청문회 전부터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청문 정국이 격화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먼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검증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지인의 요청으로 당시 식약처장에게 특정 업체의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시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달라는 취지 문자 보낸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오늘 아침 당시 영장 담당 판사가 김 후보자 등과 특별한 관계였다는 의혹을 추가 제기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있을 당시 당직자 급여에 매달 200만 원씩을 더 얹어 이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이른바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두고 야당뿐 아니라 여권 내부에서도 사퇴 목소리고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여러 우려와 비판을 듣고 있다며, 용 후보자 본인 역시 이러한 상황을 듣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이번 논란이 통상적 인청처럼 숨겨진 비리가 새롭게 드러난 문제가 아니라 이미 알려진 사실 놓고 국민적 판단 받아야 하는 문제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야당의 검증 공세를 넘어서 여권 내부 적격성 논의까지 번지는 모습입니다.
[앵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잇따른 정부·여당 비판으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민석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네,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조국혁신당과의 대화를 위한 창구는 마련했지만, 합당 여부는 아직 전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당과 별개로 양당의 연대는 반드시 추진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를 저해할 수 있는 언급은 서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도 전했는데요.
같은 방송에 출연한 기획예산처 박홍근 장관도 민주당과 혁신당은 뿌리가 같다며, 우군이라면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따뜻하게 채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단순히 연대와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먼저 양당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고 연대의 원칙과 기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민석 대표의 통합 구상을 향해서도 가치보다 덩치를 키우는 데 집중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민주당과 혁신당 모두 향후 선거에서의 연대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합당의 전제와 방식, 그리고 양당의 신뢰 문제를 놓고는 여전히 간극이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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