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정 기조 오직 공소취소...국정 테러 개각"

국민의힘 "국정 기조 오직 공소취소...국정 테러 개각"

2026.08.30.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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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을 겨냥해 집권 2년 차 국정 기조는 오직 '공소취소'임을 확인한 '국정 테러 개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30일) SNS에, 이 대통령이 일요일 오전 기습 개각을 발표했다며, 사법부 독립과 대통령 재판 재개를 향한 국민 분노가 깊어지니 어지간히 조급했던 모양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김승원 의원은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자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공동 대표를 맡은 인물이라며, 본인 재판 취소에 총대를 멜 인물을 낙점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에 현직 차관을 승진시킨 건 정책 기조를 바꿀 의향이 없단 거라며, 특히 홍지선 지명자는 '이재명 도정 무능' 대표 사례인 '경기도 기본주택'을 설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SNS에 '탈영 의혹'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부동산 정책 실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교체됐지만, 도박판 주식시장과 징계판 부동산 시장을 설계한 김용범 실장은 유임이라며, 김 실장부터 경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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