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일, 신군국주의 광풍"...연일 대일 비판 공세

북 "일, 신군국주의 광풍"...연일 대일 비판 공세

2026.08.24. 오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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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주요 정치인들의 집단참배를 겨냥해 신군국주의의 광풍이라고 비판하며 대일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최근 일본 보수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엄중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비난한 뒤, 비핵 3원칙 재검토 시도 등을 언급하면서 다카이치 정권이 이전 정권에서는 없었던 극히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가 현 정권에 들어와 급진적으로 가속화되는 전쟁 준비 책동에 대등하게 사회 전반에 재침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일본의 고위 관료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거나 직접 참배하는 일이 이어지자 군국주의 부활을 고취하는 망동 등으로 비판하는 기사를 연일 내보내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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