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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크게 보면 한반도에 트럼프 대통령 발 지각 변동이 시작됐다고 해석했습니다.
정 장관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7대 종단 수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아직은 낙관도 비관도 이르다면서도 이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한반도 정세, 그리고 동북아 정세가 다시 재정립되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종단 수장들에게 국민과 함께 가야 힘이 생기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선 국민 여론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면서도, 7대 종단이 앞장서면 공론화가 더 활성화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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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선 국민 여론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면서도, 7대 종단이 앞장서면 공론화가 더 활성화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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