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이르면 내일 징계 결론...당사자들 반발

국힘 윤리위, 이르면 내일 징계 결론...당사자들 반발

2026.08.19.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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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내일(20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징계가 개시된 현역 의원 4명에 대한 심의를 이어갑니다.

윤리위는 어제 징계 당사자들을 불러 1차 소명 절차를 마친 만큼, 내일 회의에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한동훈 의원 지원'으로 징계 대상에 오른 진종오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소명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윤리위원 기피 신청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멱살 논란'으로 심의를 받는 권영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법적 대응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답을 미리 정해둔 보복성 징계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덕흠 부의장 낙선 종용' 건으로 제소된 조경태 의원 역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5·18 토론회 논란을 빚은 이진숙 의원은 왜 징계하지 않느냐며, 윤리위가 '표적 징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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