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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13 부동산 공급대책이 지난해 공급대책을 재활용한 거라며, 이쯤 되면 이재명 정부가 공급대책을 숫자놀음으로 여기는 것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수도권 23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입지를 공개한 건 2만7천 호에 불과하고, 당장 공급이 부족한 도심은 서울 강서구 천 가구 이외엔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은 과밀화가 문제라면 지방은 공동화가 문제라면서, 지난 6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가운데 지방이 72.2%를 차지한다는 수치를 거론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상반된 현실을 직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8·13 대책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를 내세웠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시 대출규제라면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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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도권은 과밀화가 문제라면 지방은 공동화가 문제라면서, 지난 6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가운데 지방이 72.2%를 차지한다는 수치를 거론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상반된 현실을 직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8·13 대책에서 정부는 공급 확대를 내세웠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시 대출규제라면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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