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 면담...통폐합 평행선

안규백,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 면담...통폐합 평행선

2026.08.12.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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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을 만나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낮 국방부 청사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을 만나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동창회 측은 그러나 사관학교가 통합될 경우 장교 육성에서 군 전문성이 약화할 수밖에 없고, 사관학교 통합 정책이 제대로 된 공론화 과정 없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면서 원점 재검토를 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동창회 측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장관이 현행 3군 사관학교 체제도 대안 중 하나로 검토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지만, 국방부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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