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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이 8·17 전당대회를 닷새 앞두고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서로의 과거 행적과 발언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는 오늘(12일) SBS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20여 년 전 대선 당시 행적까지 끄집어내며 충돌했습니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이른바 '봉이 김선달' 발언으로 불교계 갈등이 빚어졌을 때 사과와 탈당 요구를 모두 거부한 이유를 따져 물었고, 노사모 활동 사진 촬영 시기가 밝힌 것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불교계 숙원이던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자신이 해결했다고 반박하면서, 김 후보야말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망쳐놓고 사과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배신 아니냐고 재반박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가 앞선 토론에서 정부 국정과제 1호를 '내란 청산'이라고 답한 것을 문제 삼아 조국혁신당에 경도된 것 아니냐고 공세를 폈고, 정 후보는 그런 식으로 덫을 놓느냐고 받아쳤습니다.
이밖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론과 LH의 주택 공급 역량, 이언주 의원 텔레그램 논란을 놓고도 후보들 사이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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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정 후보의 이른바 '봉이 김선달' 발언으로 불교계 갈등이 빚어졌을 때 사과와 탈당 요구를 모두 거부한 이유를 따져 물었고, 노사모 활동 사진 촬영 시기가 밝힌 것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불교계 숙원이던 문화재 관람료 문제를 자신이 해결했다고 반박하면서, 김 후보야말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망쳐놓고 사과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배신 아니냐고 재반박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가 앞선 토론에서 정부 국정과제 1호를 '내란 청산'이라고 답한 것을 문제 삼아 조국혁신당에 경도된 것 아니냐고 공세를 폈고, 정 후보는 그런 식으로 덫을 놓느냐고 받아쳤습니다.
이밖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론과 LH의 주택 공급 역량, 이언주 의원 텔레그램 논란을 놓고도 후보들 사이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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