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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권리당원 3분의 1이 있는 호남지역 당원 첫 투표가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에선 '당원 중심'을 표방한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내부 찬반 세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사실상 전당대회 명운을 가르는 호남지역 당원 투표가 오늘 시작되죠?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까지 6일 남았습니다.
권리당원 3분의 1 안팎으로 최대 격전지죠, 호남에서 첫 투표가 시작되는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때 못했다면 13∼14일, ARS 투표가 이뤄지고 15일에 발표됩니다.
김민석-정청래 후보, 현재 1.48%p 안팎 초박빙 구도 속에 결론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김 후보는 오늘 전북 전주 현대차 공장 앞에서 유세를 시작하고 정 후보는 온종일 전남광주를 누빕니다.
송영길 후보 역시 전남광주 지역 대학부터 방송까지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대전을 앞둔 치열한 3파전, 어제 지역 TV토론회에서도 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잠깐 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장동혁하고는 악수도 않겠다, 취급하지 않겠다, 그랬어요. 그래서 결국 이재명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불러서 악수도 시키고…. 형식은 품위 있게 하고 내용을 강하게 만든 것이 오히려 강한 여당의 리더십 아닐까요?]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전당대회 투표가 끝나기 전에 당직 배분하고 마치 매표행위 하듯이 당신은 뭐 맡길게, 당신은 뭐 맡길게, 이렇게 얘기를 하는 후보를 선거 역사상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어떤 경우에도 폭탄 선언식의 합당은 저는 배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 정청래 후보가 추진했던 그런 방식 때문에 일이 안 되고 오히려 꼬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빠졌던 것입니다.]
[앵커]
국민의힘에선 당원들 간에 세 경쟁이 격화하는 분위기라고요?
[기자]
네, 비당권파 당원들,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이 자리에선 중진 의원 33명에 보낸 장 대표 퇴진 연판장에 대한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주목이 되고요.
당내에선 3선, 4선 의원들 일부가 별도 회동을 준비하는 기류도 포착됐는데요.
앞서 나흘 전엔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기강 확립을 위한 징계 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습니다.
당원 서명 2만3천여 개를 받은 거로 나타났는데요.
차후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서명도 받아 제출한단 계획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예고한, 장동혁 대표 퇴진을 외치는 당원들이 2만2천여 개 서명을 받은 데 맞불 성격입니다.
'당원 중심' 정당을 표방하는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당원 간 세 경쟁 조짐이 격화하는 분위긴데요.
여기에, 조강특위부터 선출직공직자 TF, 이달 말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안 발표 계획까지, 곳곳에서 당권 강화 행보를 예고하는 분위기라 향후 상황이 주목됩니다.
[앵커]
오늘 국회에선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처음 국토위가 열린다고요?
[기자]
네. 오후 2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부동산 정책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김윤덕 장관 등 기관증인들이 출석할 예정인데요.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파장 등 고리로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그간, 부동산 시장 공급 부족상황을 윤석열 정부와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 때문이라 지적해왔고요.
국민의힘과 오 시장은, 민주당 시정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투기'로 규정해왔기 때문이라 반박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지역 부동산 정책 여론에 대해선 여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됐죠, 오늘 국토위가 주목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민주당 서울 성북에 지역구를 둔 김영배 의원도 아침 라디오에서, 이번 종부세 정책 등으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혜택이 줄어드는 문제 제기가 꽤 있었다는 지역 여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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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권리당원 3분의 1이 있는 호남지역 당원 첫 투표가 시작됩니다.
국민의힘에선 '당원 중심'을 표방한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내부 찬반 세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사실상 전당대회 명운을 가르는 호남지역 당원 투표가 오늘 시작되죠?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까지 6일 남았습니다.
권리당원 3분의 1 안팎으로 최대 격전지죠, 호남에서 첫 투표가 시작되는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때 못했다면 13∼14일, ARS 투표가 이뤄지고 15일에 발표됩니다.
김민석-정청래 후보, 현재 1.48%p 안팎 초박빙 구도 속에 결론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김 후보는 오늘 전북 전주 현대차 공장 앞에서 유세를 시작하고 정 후보는 온종일 전남광주를 누빕니다.
송영길 후보 역시 전남광주 지역 대학부터 방송까지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대전을 앞둔 치열한 3파전, 어제 지역 TV토론회에서도 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잠깐 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장동혁하고는 악수도 않겠다, 취급하지 않겠다, 그랬어요. 그래서 결국 이재명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불러서 악수도 시키고…. 형식은 품위 있게 하고 내용을 강하게 만든 것이 오히려 강한 여당의 리더십 아닐까요?]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전당대회 투표가 끝나기 전에 당직 배분하고 마치 매표행위 하듯이 당신은 뭐 맡길게, 당신은 뭐 맡길게, 이렇게 얘기를 하는 후보를 선거 역사상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 어떤 경우에도 폭탄 선언식의 합당은 저는 배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 정청래 후보가 추진했던 그런 방식 때문에 일이 안 되고 오히려 꼬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빠졌던 것입니다.]
[앵커]
국민의힘에선 당원들 간에 세 경쟁이 격화하는 분위기라고요?
[기자]
네, 비당권파 당원들,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이 자리에선 중진 의원 33명에 보낸 장 대표 퇴진 연판장에 대한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주목이 되고요.
당내에선 3선, 4선 의원들 일부가 별도 회동을 준비하는 기류도 포착됐는데요.
앞서 나흘 전엔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기강 확립을 위한 징계 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습니다.
당원 서명 2만3천여 개를 받은 거로 나타났는데요.
차후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서명도 받아 제출한단 계획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예고한, 장동혁 대표 퇴진을 외치는 당원들이 2만2천여 개 서명을 받은 데 맞불 성격입니다.
'당원 중심' 정당을 표방하는 장동혁 대표를 둘러싸고 당원 간 세 경쟁 조짐이 격화하는 분위긴데요.
여기에, 조강특위부터 선출직공직자 TF, 이달 말 장동혁 대표의 당 운영안 발표 계획까지, 곳곳에서 당권 강화 행보를 예고하는 분위기라 향후 상황이 주목됩니다.
[앵커]
오늘 국회에선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처음 국토위가 열린다고요?
[기자]
네. 오후 2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부동산 정책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김윤덕 장관 등 기관증인들이 출석할 예정인데요.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파장 등 고리로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그간, 부동산 시장 공급 부족상황을 윤석열 정부와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 때문이라 지적해왔고요.
국민의힘과 오 시장은, 민주당 시정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투기'로 규정해왔기 때문이라 반박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지역 부동산 정책 여론에 대해선 여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됐죠, 오늘 국토위가 주목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민주당 서울 성북에 지역구를 둔 김영배 의원도 아침 라디오에서, 이번 종부세 정책 등으로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혜택이 줄어드는 문제 제기가 꽤 있었다는 지역 여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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