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성호 장관에 "잘 버티시라" 사의 만류

이 대통령, 정성호 장관에 "잘 버티시라" 사의 만류

2026.08.05.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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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잘하시고, 잘 버티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4일) 국무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이후, 정 장관으로부터 교정시설 현황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회의를 마치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회의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정 장관의 사의를 만류하며, 오는 10월 공소청 출범 등을 주무 부처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잘 준비해 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정 장관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처리되는 국면에 사의를 표명해,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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