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전함, 림팩훈련서 '최우수 전투함' 선정"

해군 "대전함, 림팩훈련서 '최우수 전투함' 선정"

2026.08.02.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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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3천100t급 호위함인 대전함이 올해 하와이 일대에서 진행된 환태평양훈련, 림팩 포술 경연에서 최우수 전투함인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한국 해군 함정이 림팩에서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정된 건 2010년 세종대왕함 이후 16년 만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대전함은 10개국 함정 13척이 참가한 가운데 미 하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2일 개최된 림팩 해상화력지원 경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상화력지원 경연은 7.2km 떨어진 표적에 각 함정이 5인치 함포를 5발씩 발사해 표적으로부터 오차 거리의 합이 가장 작은 함정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대전함 이정수 함장은 승조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라며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부여된 임무를 반드시 완수할 수 있는 전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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