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에너지 수출국 변모' 아르헨 주목...핵심 광물 공급망 MOU"

이 대통령 "'에너지 수출국 변모' 아르헨 주목...핵심 광물 공급망 MOU"

2026.08.01. 오전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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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공식 방문한 아르헨티나에 대해, 대규모 셰일 오일·가스전인 '바카 무에르타'의 생산량 확대로 에너지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하는 걸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31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개된 스페인어권 통신사, EFE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 정유회사인 HD현대오일뱅크가 올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산 원유를 구매했다는 점을 소개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할 거라며 배터리 분야에서 선진 역량을 갖춘 한국은 광물 자원에 부가가치를 더하려는 아르헨티나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포스코가 현지에서 리튬 추출과 가공, 관련 화합물의 상업적 생산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양국의 대표적 협력 사례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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