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11개국 "북 IT 인력 주의, 신원확인 강화해야"

한미일 등 11개국 "북 IT 인력 주의, 신원확인 강화해야"

2026.07.31. 오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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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경찰청이 미국과 일본, 영국 등 10개국의 관계 기관과 함께 북한 IT 인력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참여국들은 북한이 불법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북한 안팎에 체류하며 허위 신분을 취득하고 원격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숙련된 IT 인력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 IT 인력은 AI 등을 활용해 점점 더 정교한 수법으로 신원을 은폐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모든 국가와 기업, 기타 기관에 북한 IT 인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할 걸 요청한다며,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등 대응조치를 지속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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