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장들 "레버리지 ETF 사태 책임 통감"...예탁금 추가 상향 검토

금융수장들 "레버리지 ETF 사태 책임 통감"...예탁금 추가 상향 검토

2026.07.29.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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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폭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 수장들이 나란히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번 사태가 금융 당국발 '인재'라는 진단에 동의하느냐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 질문에 최종 책임자로서 당연히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완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는데, 이를 위해 모레(31일)부터 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되는 기본 예탁금을 추가로 더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현재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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