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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7월 28일 (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장동혁 리더십' 사실상 상실… 직함만 남은 무의미한 상태
- 장동혁 '전국 재선거' 주장에 정점식 면전 묵살… 지도부 사퇴해야
- 윤 어게인, 당의 곳간이 거덜나게 생겼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 '윤석열 397억 반납 위기' 李재판 재개되면 민주당도 400억 뱉어내야
- 정청래·김민석은 서로에게 '천년의 적'… 민주당 10년 주기 내홍 분출
- 민주당 대표 정청래 될 듯… 당선 시 이재명 레임덕 가속화 불 보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장동혁 대표가 계속 장외로 돌다가 이제는 장외 집회를 안 하고 있는데, 사퇴해라라는 목소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진 않아요. 이게 그냥 체념한 건가요? 사퇴를 안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가야겠단 분위기인가요? 당내 분위기가 어때요?
◆ 김재섭 : 한 두 가지가 섞여 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당 지도부가 제도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전제이고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당 최고위원들이 사퇴해서 지도부를 붕괴시킬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의원들이 나서서 안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이미 상실됐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역설적이게도요. 장외 집회를 나가는데 거기에 동조하거나 같이하는 의원들이 진짜 거의 없잖아요. 얼마 전에는 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재선거를 해야 된다, 전국 단위의 재선거를 다 요청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총을 열어서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그걸 단칼에 끊어 버린 거거든요. 의원들이 총의를 모아서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당론을 바꿔 버린 거예요. 그런데 재선거 요청을 알고 보니까 당헌·당규상 그냥 당 대표가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어요. 동의 절차를 구해야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의원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하면서 그 자리에서 장동혁 대표의 의견을 묵살해 버린 겁니다. 그리고 정점식 대표가 실제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고 당론처럼 채택이 돼 버렸어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와의 입장 차이가 생기니까 그냥 꺾여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라는 것은 사실 직함만 있는 거구나, 무의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래도 그만둬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김재섭 : 저는 당연히 그렇죠. 선거 전부터 그렇게 생각했고 선거 이후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대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았잖아요. 1년 6개월 실형을 받았는데, 만약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으면 397억 원을 물어내야 되잖아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어떻게 해요?
◆ 김재섭 : 걱정이 되죠. 당연히 당의 곳간이 다 거덜 나게 생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어게인'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당을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선거 국면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저해할 수 있는 지도자나 정치인들의 말은 표현의 자유보다 앞선다는 게 이번 재판부의 판결 요지인 것 같아요. 이거야말로 기강을 잡아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권자한테 거짓말하면 안 되죠. 그리고 윤리위 얘기랑 연장해서 생각하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판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2025년에....
◇ 장성철 : 그러겠죠 국민의힘에서는 해야죠.
◆ 김재섭 : 그때 당시에 나왔던 이재명 당시 대표에 대한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과가 나오고 민주당 논평이 뭐라고 쏟아졌습니까? "사법 쿠데타다",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 "조희대 어쩌고저쩌고" 이런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역사적인 판결이고 너무 잘된 판결이다"라고 하는데, 사실 내용이 거의 같잖아요. "김문기 모른다", "건진 모른다" 했는데 알고 보니까 김문기랑 같이 골프를 쳤었고, 여기는 알고 보니까 건진을 알고 있었던 것 같고요. 사실 내용과 위반 사실이 거의 같은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졌다면 사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재개될 경우 민주당도 400몇억 원을 뱉어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만약 국민의힘이 재판부의 엄격한 판결에 의해 4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다시 국고로 환수 당해야 한다면, 시차를 두고 민주당에서도 당연히 똑같이 겪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간단히 여쭤볼게요. 신천지 논란 때문에 서로 상대를 향해 "사퇴해라"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집권 여당 전당대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 김재섭 :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DJ가 그러셨나요? "일본은 100년의 적이고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 이런 얘기를 옛날에 하셨던 것 같은데, 요새 정청래, 김민석 두 후보를 보면 국민의힘은 100년의 적이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천년의 적 같아요. 민주당의 계파 갈등은 늘 뿌리가 깊어 왔고, 시대를 반복하면서 아주 극심한 계파 분열로 드러났었는데, 보니까 10년 단위로 그런 일들이 있더라고요. 2016년에는 당시 국민의당이 민주당이랑 쪼개지면서 그랬고,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파동 등이 있었고요. 1996년에도 비슷한 일... 거의 10년 단위로 뿌리 깊은 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분출되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더더욱 분출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되는 거죠.
◇ 장성철 : 누가 될 거라고 보세요, 당 대표는?
◆ 김재섭 : 저는 정청래 후보가 될 것 같은데요. 호남 일대를 제외하면 그래도 기세가 아주 좋다고 들었거든요.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만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이기든 민주당의 심각한 내홍은 불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I LOVE 도봉" 배지도 달고 오셨는데, 지금 댓글에도 김재섭 의원 응원하는 얘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도봉 주민분들께 인사 한 말씀 하고 가시죠.
◆ 김재섭 : 도봉구 주민이자 도봉구에서 살고 도봉구에서 살 김재섭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역에서 인사 잘 드리겠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이상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과 인터뷰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 김재섭 :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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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장동혁 리더십' 사실상 상실… 직함만 남은 무의미한 상태
- 장동혁 '전국 재선거' 주장에 정점식 면전 묵살… 지도부 사퇴해야
- 윤 어게인, 당의 곳간이 거덜나게 생겼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 '윤석열 397억 반납 위기' 李재판 재개되면 민주당도 400억 뱉어내야
- 정청래·김민석은 서로에게 '천년의 적'… 민주당 10년 주기 내홍 분출
- 민주당 대표 정청래 될 듯… 당선 시 이재명 레임덕 가속화 불 보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장동혁 대표가 계속 장외로 돌다가 이제는 장외 집회를 안 하고 있는데, 사퇴해라라는 목소리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진 않아요. 이게 그냥 체념한 건가요? 사퇴를 안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가야겠단 분위기인가요? 당내 분위기가 어때요?
◆ 김재섭 : 한 두 가지가 섞여 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당 지도부가 제도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전제이고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당 최고위원들이 사퇴해서 지도부를 붕괴시킬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의원들이 나서서 안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이미 상실됐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역설적이게도요. 장외 집회를 나가는데 거기에 동조하거나 같이하는 의원들이 진짜 거의 없잖아요. 얼마 전에는 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재선거를 해야 된다, 전국 단위의 재선거를 다 요청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총을 열어서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그걸 단칼에 끊어 버린 거거든요. 의원들이 총의를 모아서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당론을 바꿔 버린 거예요. 그런데 재선거 요청을 알고 보니까 당헌·당규상 그냥 당 대표가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어요. 동의 절차를 구해야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의원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하면서 그 자리에서 장동혁 대표의 의견을 묵살해 버린 겁니다. 그리고 정점식 대표가 실제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고 당론처럼 채택이 돼 버렸어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와의 입장 차이가 생기니까 그냥 꺾여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라는 것은 사실 직함만 있는 거구나, 무의미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래도 그만둬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김재섭 : 저는 당연히 그렇죠. 선거 전부터 그렇게 생각했고 선거 이후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대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았잖아요. 1년 6개월 실형을 받았는데, 만약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으면 397억 원을 물어내야 되잖아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어떻게 해요?
◆ 김재섭 : 걱정이 되죠. 당연히 당의 곳간이 다 거덜 나게 생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어게인'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당을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선거 국면에서 유권자의 판단을 저해할 수 있는 지도자나 정치인들의 말은 표현의 자유보다 앞선다는 게 이번 재판부의 판결 요지인 것 같아요. 이거야말로 기강을 잡아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권자한테 거짓말하면 안 되죠. 그리고 윤리위 얘기랑 연장해서 생각하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판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2025년에....
◇ 장성철 : 그러겠죠 국민의힘에서는 해야죠.
◆ 김재섭 : 그때 당시에 나왔던 이재명 당시 대표에 대한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과가 나오고 민주당 논평이 뭐라고 쏟아졌습니까? "사법 쿠데타다",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 "조희대 어쩌고저쩌고" 이런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역사적인 판결이고 너무 잘된 판결이다"라고 하는데, 사실 내용이 거의 같잖아요. "김문기 모른다", "건진 모른다" 했는데 알고 보니까 김문기랑 같이 골프를 쳤었고, 여기는 알고 보니까 건진을 알고 있었던 것 같고요. 사실 내용과 위반 사실이 거의 같은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졌다면 사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재개될 경우 민주당도 400몇억 원을 뱉어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만약 국민의힘이 재판부의 엄격한 판결에 의해 4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다시 국고로 환수 당해야 한다면, 시차를 두고 민주당에서도 당연히 똑같이 겪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간단히 여쭤볼게요. 신천지 논란 때문에 서로 상대를 향해 "사퇴해라"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집권 여당 전당대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 김재섭 :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DJ가 그러셨나요? "일본은 100년의 적이고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 이런 얘기를 옛날에 하셨던 것 같은데, 요새 정청래, 김민석 두 후보를 보면 국민의힘은 100년의 적이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천년의 적 같아요. 민주당의 계파 갈등은 늘 뿌리가 깊어 왔고, 시대를 반복하면서 아주 극심한 계파 분열로 드러났었는데, 보니까 10년 단위로 그런 일들이 있더라고요. 2016년에는 당시 국민의당이 민주당이랑 쪼개지면서 그랬고, 2006년에는 열린우리당 파동 등이 있었고요. 1996년에도 비슷한 일... 거의 10년 단위로 뿌리 깊은 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분출되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더더욱 분출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되는 거죠.
◇ 장성철 : 누가 될 거라고 보세요, 당 대표는?
◆ 김재섭 : 저는 정청래 후보가 될 것 같은데요. 호남 일대를 제외하면 그래도 기세가 아주 좋다고 들었거든요.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만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이기든 민주당의 심각한 내홍은 불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I LOVE 도봉" 배지도 달고 오셨는데, 지금 댓글에도 김재섭 의원 응원하는 얘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도봉 주민분들께 인사 한 말씀 하고 가시죠.
◆ 김재섭 : 도봉구 주민이자 도봉구에서 살고 도봉구에서 살 김재섭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역에서 인사 잘 드리겠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이상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과 인터뷰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 김재섭 : 감사합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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