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통합 사관학교 신축, 10년가량 소요"

국방부 "통합 사관학교 신축, 10년가량 소요"

2026.07.22.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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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신축하기까지 대략 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국회 헌정회에서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축 캠퍼스가 완공되기 전 기존 육군사관학교 등을 임시로 활용해 통합 사관생도를 교육하는 방안에 대해선 다양한 방식이 논의되고 있고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를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지만,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을 볼 때 아무리 늦어도 2년에서 3년 안엔 전작권이 전환될 거라며 통합 사관학교 창설로 한미연합작전을 주도할 미래형 장교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공청회와 정책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연내 통합 사관학교 설치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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