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새 사안 귀하게 여겨주길...국정 평가 개선하는 길"

[현장영상+] "새 사안 귀하게 여겨주길...국정 평가 개선하는 길"

2026.07.21.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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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열고, 다시 격화하는 중동 전쟁 대응책 등을 논의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초진했다고 하는데, 현장 대원들 또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특히 경북 안동, 의성, 충남 서천, 경기 고양 등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수해를 입는 지역들이 있는데 수해 복구를 최대한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마 대응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끝나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어쨌든 여러분들 공직자들, 각 부처의 노력으로 인명피해도 최소화되고 있고 대응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마 이후에 곧 극심한 폭염이 본격화될 겁니다.

그에 대한 대비책도 촘촘하게 수립해 주십시오.

냉방시설 이용이 힘든 취약계층들의 경우에는 열대야 때문에 더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주로 일과시간으로 한정돼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적어도 폭염 기간 동안에는 확대하는 방안이 있을지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장, 군수, 구청장들께서는 여름철 재해 대책에 특별히 집중해서 가용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민 안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상당히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더군요.

보통 장마가 끝나면 수해로 인한 복구사업을 하게 되는데 제가 시장, 도지사 할 때의 경험에 의하면 조사하는 데 몇 달, 심사 받는 데 몇 달, 예산 편성하는 데 한참 걸리고 그래서 겨우 예산 확보해서 공사 시작하려고 보면 바로 장마가 시작되고.

김성한 구청장도 겪었던 일이기도 할 겁니다.

이번에 보니까 장마철 이전에 재해 복구사업이 얼마나 끝났느냐 통계를 보는데 올해가 10년 중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장마 시작 전에 93.7%가 끝났다.

이게 최고치라고 합니다.

각 부처나 각 지방정부들이 매우 잘 대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이런 조치들을 통해서 수재나 피해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인명피해나 이런 것도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지금까지는 잘 대응하고 있는 게 이런 것들도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최고치 갱신, 이런 기록이 나오면여기에 해당되는 공직자들, 다들 노력했지만 전원을 다 하기는 어려우니까 몇 사람 뽑아서 포상하든지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올해 부처별 업무보고가 지난주부터 시작됐는데 이제 대상기관 절반 정도가 보고를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에는 국민참여단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국민들도 온라인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댓글 등을 통해 의견들을 주고 계십니다.

각 정부 부처와 기관들은 업무보고를 통해서 우리 주권자들께서 직접 지적한 사항들을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정책에 세심하게 반영해 주기 바랍니다.

아마 온라인 의견, 방송에 들어온 의견은 사실은 따져보면 엄청 많을 수 있는데 이게 다 국민들의 의견이고 이미 알고 있는 거라면 참고하시고 새로운 거라면 우리가 어차피 직면할 문제들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귀하게 여겨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사전적으로 잘 대비하는 게 국정에 대한 평가를 개선하는 길이 될 겁니다.

정부 임기가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국정 전반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될 때입니다.

1년은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보더라도 이제는 달려야 할 때죠.

다 잘하고 계십니다.

여러 가지 해야 될 일들이 많은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임기 초에는 큰 돌 집어내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 큰 돌은 대충 집어냈고 중간 돌, 잔돌들을 집어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양이 많아지죠, 점점.

손도 많이 가고.

그러면 끝이냐.

그다음에 자갈들 집어내야 합니다.

그건 다음에.

어쨌든 국정의 속도를 높여주시고 공무원들이 그래서 공직자들이 성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직 공무라고 하는 게 사실 개인적인 또는 사업이나 개인적인 일과는 차원이 다른 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련돼 있다는 겁니다.

지방정부는 해당 지방의 구성원 수만큼 국가사무는 국민 5200만에 관계가 돼 있죠.

그래서 우리는 공사 이런 걸 구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공적인 일을 하고 그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쨌든 일상적으로 국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좋은 영향을 미치려면 무엇이 있는지, 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 어떤 건지 정말로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국민들의 삶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당연하지만 가끔씩 잊어버릴 수가 있어요.

어떤 정책이나 개혁도 국민의 삶과 동떨어져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이상과 가치, 중요하죠.

그것 때문에 우리가 공직을 하기도 하고 정치를 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권력을 맡긴 그 권력의 귀속 주체인 국민들의 삶입니다.

가장 우선은 언제나 국민들의 삶이죠.

민생에 중점을 두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항상 민심을 경청하고 또 이를 국정에 반영하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전 부처는 지금까지도 잘해 오셨지만 언제든 정책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자세를 갖춰야 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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